1. 스냅사진 촬영은 행사시작 2시간전부터 시작하며
고궁의 느낌이 나는 곳에서 만나진행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2시간 30분전에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복을 입고 오셔야 하며 아기의 경우 도착후
차안에서 갈아입히셔도 됩니다.

행사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늦으시는 경우엔 촬영 컷수가 줄어들 수 있으니
이점 꼭 유념하시어 여유롭게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그날의 주인공은 아기입니다.
아기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행사당일날 낮잠을 푹 재워주세요. 낮시간대에 행사를 하시는 분들은
촬영장소로 이동중에 잠깐씩 재울 수 있으면 재워주세요.
그리고 행사당일에는 샤워를 피해주세요.아기가 일찍 지친답니다..^^
아울러 모자 쓰기를 싫어하는 아기들은 약 한달전부터 모자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주셔야합니다.

3. 전체적인 촬영 진행순서는
2시간전에 고궁느낌이 나는 곳에서 야외촬영을 1시간~1시간 20분 정도 진행후
돌잔치 행사장으로 이동해 주변에서 간단한 촬영을 진행합니다.
이후 실내에서 돌상을 배경으로 원판사진을 촬영합니다.
가족사진과 아기 독사진 그리고 친지분들과 함께 촬영이 진행되며
돌잡이 이벤트가 바로 진행됩니다.
이때 사진촬영과 함께 영상촬영도 같이 해드립니다.
돌잡이 이벤트가 끝나면 촬영도 마무리 되며
돌반지를 준비해오신 경우 반지컷을 촬영해드립니다.

아울러 수스타일은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고마운 그 마음만 받겠습니다.

4. 촬영 컷수는 아기의 컨디션이나 상품에 따라 달라지며
통상적으로 800~1200컷 정도 됩니다.
촬영후 일주일 내로 원본의 전체컷을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으며
인화될 사진이나 앨범제작에 들어갈 사진은 직접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사진과 앨범은 택배로 배송해드리며
원본파일과 보정본파일은 USB 메모리에 담아서 동봉해드립니다.

5. 의상은 전통 돌잔치에 맞게 한복을 준비하시면 되며
야외촬영과 잔치스냅을 분리해서 하시는 경우엔
야외촬영때 한복을 준비하시고 잔치당일엔 세미정장 스타일로 하시면 됩니다.
특히, 대여한복의 경우 미리 집에서 입어보시고 옷고름 매는법 등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6. 원본파일의 보존기간은 촬영후 6개월 입니다.
그러므로 사진선택은 기간내에 해주셔야 하며
이 기간이 지난후에는 수스타일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촬영된 사진은 수스타일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될 수 있으며 이를 원치 않으실 경우 예약시 미리 말씀해 주세요.

평생의 한번뿐인 행복한추억
소중하게 담아드리겠습니다..^^